美 서부 산불 피해지역 '악마의 강풍'과 사투…"24시간이 고비"

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산림과 시가지를 휩쓸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11일 건조한 강풍이 다시 불기 시작해 산불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현지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의 '중대 고비'를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형산불로 인한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힐 파이어’와 ‘울시 파이어’, 북부의 ‘캠프 파이어’ 등 대형산불 3개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5명이 됐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25명 사망·100여 명 실종” 美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 산불…“25명 사망·100여 명 실종”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악의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5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이 대피한 상태인데요. 시신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피해는 더 늘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산불이 집어삼킨 美산간마을의 비극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산불이 집어삼킨 美산간마을의 비극

북가주 휩쓴 캠프파이어에 마을 전체 전소…벽돌 빼고 남은 것 없어 도로 좁아 미처 피신 못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로 2명 사망…북부도 별도로 9명 사망

美캘리포니아 '역대최악' 동시다발 산불…25명 사망·110명 실종(종합2보) 美캘리포니아 '역대최악' 동시다발 산불…25명 사망·110명 실종(종합2보)

북부 파라다이스 마을 폐허로 변해…잿더미 집터에서 시신 무더기 발견 캠프파이어, 사상 최다 건물 전소시킨 산불로 기록…사망자 수로는 3번째 주민 30만명 대피·진화율 20%대 그쳐…잦아들던 강풍 다시 강해질 듯 남캘리포니아서도 사망자 2명 나와…부촌 말리부엔 전체 주민 소개령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주(州) 재난 역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화해 기록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영상] "지금 불길에 싸여있어요"…'역대최악'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영상] "지금 불길에 싸여있어요"…'역대최악'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https://youtu.be/Ntt5TnO1ykQ]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역대 최악의 산불’ 덮친 美 캘리포니아···“아마겟돈 같은 상황”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발생한 울시파이어가 건물을 삼키고 있다. /말리부=AFP연합뉴스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발생한 울시파이어가 건물을 삼키고 있다. /말리부=로이터..

11명 사망·30만명 대피